양의사의 침술행위 저지를 위한 한의협이 투쟁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28일 오전10시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전국 한의사 비상총회'를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한의사 비상총회는 전국 모든한의원이 휴진하고 한의계 직역이 참여하는
보건복지부는 시중에 유통되는 한약규격품에 생산자 또는 수입자와 검사기관을 기재토록 하는 유통실명제를 시행한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한약규격품은 약사법에 근거하여 제품명, 사용기한, 중량, 원산지 등 10개 항목만 기재되어 있으나, 소비자가 생산자 또는 수입자와 품질검
한방에서 관절염 등 염증치료에 사용되는 봉독(蜂毒)이 '염증과 관련된 유전자를 조절해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의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규명됐다. 자생한방병원 골관절센터 장형석 부장 연구팀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동서의학과 연구팀(
대한한방피부미용사협회(회장 이은미)는 25일 오후 7시 리츠칼튼 호텔 설악룸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임기가 만료된 이은미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고 회칙개정 및 올해 실시 계획인 사업을 확정했다.총회는 오는 7월10일 '한방두피관리워커샵'을 개최(서울대학
27일 사퇴 표명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안재규 회장의 불신임건은 결국 부결됐다.대한한의사협회는 차수를 바꿔 열린 26일 총회에서 안 회장의 불신임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198명 참석에 가결 108명 가결, 부결 84명 부결, 무효 6명으로 정족수인 132명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이 27일자로 전격 사퇴선언을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다.한의협은 안 회장뿐만 아니라, 현집행부의 전원 사퇴를 예고하며, IMS 저지를 위해 초강경 투쟁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7일 자보 심의회의 재심의 날이 다가오면서 IMS 급여결정과 수가
지난 16일 한의계가 직면한 현안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했던 서울시한의사회 김정열 회장과 김복근 수석부회장의 사퇴서가 전격 반려됐다.서울시한의사회는 23일 오후 8시 경동프라자 2층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총회의장에 제출한 김 회장과 김 수석부회장의 사퇴서처리를
한의계에 몰아닥친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의협 중앙회의 IMS 및 대 양방의료계 대응에 문제를 제기하며 회원들이 집행부 불신임안을 제출 한의호(號)가 좌초위기를 맞고 있다.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최방섭 사무총장은 23일 낮 협회를 방문, 대의원 99명의 서명을 받은 대의원
“전체 심의위원 18명 가운데 7명이 양의사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4월29일 회의 종료직전 급박하게 결정한 IMS 자보수가 인정 결정은 전문성을 찾아볼 수 없는 무책임한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은 23일 자동차보험 분쟁심의회의 IMS 인정결정공지와 관
27일 자보 IMS 심의, 28일 국회앞 규탄집회 등을 앞두고 시도지부의 철야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정부' '대양방의료계' 압박수위를 높이기 위한 한의계의 행동이 더욱 본격화 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양방의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
한의계의 자동차보험수가심의회의 IMS 보험수가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행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미 시도지부별로 철야 농성이 시작됐으며, 일부 시도지부 회장들은 사퇴서를 제출하고 투쟁의 전면에 나설것을 천명하고 있다.또한 당초 오는 28일 과천청사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었
양한방간의 IMS 논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방 공격전선의 최전방에 서 있는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개원협ㆍ회장 김현수)가 보건복지부를 압박하고 나섰다.개원한이협은 19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IMS 신의료기술신청의 즉각적인 반려해 의료질서를 바로잡고, 한의학 발전을
경기도한약회(회장 류금열)는 19일 오전 11시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이계석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계철 경기도 보건복지과장 등 내외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 겸 회원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류금열 회장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종기 전 부회장을 신임
서울시한약회(회장 우병규)는 18일 오전 11시 경동플라자에서 제8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영업소이전 제약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또 전년대비 310만원이 증액된 7,862만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이날 총회에는 이계석 중앙회장을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 국내 상표 출원에서 '허준'이 총 출원 건수 62건으로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충무공 이순신'으로 총 18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16건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허청이 내일(19일) 제40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가 및 창조인의 이름을 사용
함소아 한의원은 지난 5월14일 장동익 회장이 문제 삼은 '한약 연고에 항진균제를 섞어 판매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 없다'며 강하게 반박하고, 장회장이 허위로 주장한 위법 사안들에 대한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더욱이 '장동익 회장이 접수했다'며 언론에 유포한 고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단이 6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남으로써 부회장단의 업무분장이 대폭 강화됐다.이에 따라 한의협 집행부는 현안사업추진에 보다 내실화를 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한의협 안재규 회장은 지난 제9,10회 전국이사회에서 최영국, 박동석, 황재옥, 최원호, 김호순씨 등을
대한한의사협회가 오는 28일 한의사의 면허권 수호 및 한의학 사수를 위한 전회원 집회를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개최키로 함으로써 고소 고발에 이은 전면 투쟁에 결국 불을 지폈다.한의협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제9,10회 전국이사회를 개최, 지난 달 29일 건교부산하 자동차보
대한한방피부미용사협회(회장 이은미)가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방피부미용과 관련 전해내려오는 두피관리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친 이론과 기술을 재정립하는 작업을 단행한다.협회는 이와 관련 회원 및 피부미용과 대학생, 피부미용관련 업무 종사자 등 탈모 및 두피관리에 관심 있는 사
CT사용 문제를 놓고 벌어진 양한방간의 소모적 논쟁이 고소고발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가 양방 의료기관 24곳을 이번주내 고발한다고 밝혔다.개원한의협 김현수 회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과대광고 및 무면허의료행위 교사 등 의료법을 위반한 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