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2004 남원 세계 허브산업 엑스포'에 출품된 모발비누 '난다모'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제품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엑스포장 난다모 출품부스에는 인디언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허브비누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도 펼쳐져 난다모 전시 판매
(주)온누리약국체인 박종화 대표이사는 15일(토) 16~18시 까지 종로구약사회에서 열리는 '미래의 약국환경 및 비처방제품 응용 약국활성화' 강좌에서 '법인, 시장개방 시대의 약국경영, 약국의 레이아웃•머천다이징, 약국의 진열관리기법'등에 관해 강의할 계획이다.또한 30
허영만 화백이 5월 9일 오후 3시 대한약사회를 방문하고 스포츠조선의 만화 “허영만 재태크가이드 부자사전”의 지난 4월 21일자 약사명예훼손 내용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허영만 화백을 맞은 원희목 회장은 연재물 게재된 당시 격앙된 회원들의 정서를 전하면서 신임집행부로서
경기도는 약국과 제약업체에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각종 약품을 모아 소외계층에 무료로 나눠주기 위한 '팜 뱅크'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경기도는 약국의 제고약상황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단 제약회사 약품은 도에서, 일선 약국의 약품은 시·군 약사회 또는 보건소가 수거하는 방안을
서울시약사회는 4일 제2차 한약정책단·한약위원 및 분회 한약위원장 연석회의를 본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한의약육성법 시행령(안)에 대해 논의했다.한약위원회는 한의약육성법이 올 8월에 법공포가 되면 약사의 입지에 상당한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시약에서는 정책과 교육적인 분야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5월 4일 오후 1시30분 적십자사를 방문하고 용천역 폭발사고 북한동포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지난 4월 30일 서울 YMCA회관을 비롯한 전국 7대 광역시에서 YMCA-SK그룹과 함께 공동으로 펼친 용천역 폭발사고 관련 북한 동포 돕기 “한끼 금식 모금 공동캠페
대한약사회는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랑플러스 캠페인 제3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사랑플러스 캠페인은 '1+1 사랑나눔운동'으로 대한약사회 산하 전국 228개 시·군·구 분회에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가정과 각각 1가구씩 결연을 맺고 사랑을 나누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장 협의회는 2일 3차 회의를 갖고 조찬휘 성북구분회장을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선출하였다.이날 협의회장 선출에 이어 감사에 박찬두(동작구), 강응구(구로구) 분회장을, 간사에 신상직(도봉˙강북구), 조성오(광진구)분회장을 위촉했다.이날 신임 회장에 선출된
서울시약사회가 약국가 자율정화운동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권태정 회장은 5월 한달간 약국가 자율정화 운동으로 약사정체성 회복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권회장은 “조제 시, 본인부담금을 깎아주는 할인행위 등 향정약 불법판매와 불법 비아그라와 전문약 임의조제, 의사간 담합˙면제
서울시약사회는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약물상호금기 및 연령대 금기 처방전 심사 시행 등 관련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이날 권태정 회장은 심사기준과 보험약가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 약국업무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사장 재고의약
대한약사회는 지난 4월 29일 제8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용천역 폭발사고와 관련, 사회 각계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각계와의 연계지원사업을 위해 회원 1인당 1만원의 회비를 모금키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의료발전재단과
이영민 부회장이 지난 4월 27일 민주노동당 당사를 방문하여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민주노동당은 의약분업제도 등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본회입장에 공감을 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해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29일 2층 회의실에서 200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인준 및 2004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김영식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회원 모두가 안정된 약업환경에서 약국을 경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이번 북한 용천 열차사고로 인한 북한 동포 돕기에 동참하고 나섰다.우선 북한 주민에게 시급한 의약품인 항생제, 화상연고 등 의약품 약 2천만원 정도를 1차로 보내기로 하고 28일 북한으로 향하는 배에 선적하여 보냈다고 밝혔다.이번 북한 용천 주민
국내제조 의약품의 낱알식별 적용율이 수입품목에 비해 절반정도 뿐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의약품 식별표시 사전실태조사 중간결과에서 이같이 밝혀졌다.김대업 상임이사는 28일 공청회에서 조사결과 의약품중 어떤 식별표시도 적용하
약국가 최신 프로그램 버젼(주)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은 온팜 메뉴에서 클릭만하면 자동으로 원격 A/S 접속프로그램이 작동해 본사 콜센터와 연결되는 '원클릭 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한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기존 약국관리 프로그램의 운영
앞으로 약국과 제약업체는 의약품 부작용 사례 등을 알게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식약청장 및 협조단체 또는 기관장에게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또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은 의무규정이 아닌 권고규정으로 부작용 사례 등을 보고하도록 명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대한약사회는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사랑플러스 캠페인 '1+1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이번 '1+1 사랑 나눔 운동'은 대한약사회 산하 전국 228개 구ㆍ시ㆍ군 분회에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 노인 가정과 각각 1가구씩 결연을 맺고 함께 사랑을 나누는 운동으로서 1차적으로
약사회가 스포츠조선의 만화와 관련 약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나아가 환자와 약사간의 불신을 조장했다며 발끈하고 나섰다.대한약사회는 지난 4월 21일자 스포츠조선에 게재된 연재만화 허영만씨의 '부자사전'에서 약국과 약사가 마치 사회적으로 신용을 지키지 않는 직능으로 묘사
병원근무 약사들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병원약사회는 4월 17일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3층 대강당에서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들을 대상으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연수 참가자 중 설문 응답자 68명의 설문지를 분석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