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보건복지부 지정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센터장 김영설 교수)가 주관한 제1회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 워크숍이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은 세부연구책임자와 공동연구자 그리고 각 병원 당뇨병 전문간호사, 영양사, 전공의 등으로 구성된 참여연구원들이 참여한 가
병원노사 산별교섭단이 18일 15차 교섭에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도입제한 ▲9.89% 임금인상 ▲주5일제 확대시행에 따른 인력충원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파업에 돌입할 수밖에 없는 위기를 맏고 있다. 고려대·한양대·경희대 병원 등 전국 16개
의료기기의 기재·광고에 대한 사전심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기기법 개정안'이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 대표발의에 의해 18일 국회에 제출됐다. 여야 의원 17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된 이 개정안은 그동안 의료기기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정보와 관련 허위·과장 광고
이화여대 최병옥 교수(의과대학 신경과 · 42)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2006년 판), 영국 IBC의 '21세기 저명 지식인 2000인'(2005년 판), 미국 ABI의 '올해의 인물'(2005년 판)에 동시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치, 경제, 과학,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한국소아감염병학회(회장 강진한, 가톨릭의대 소아과학교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최근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A형 간염으로부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방학 A형 간염 예방 수칙'을 발표했다.여름은 기온이 높고 습해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방학을 맞은 아이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몸과 마음이 불편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달 1회 이상의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에도 문화행사가 잇따라 준비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15일(금) 오후 6시에는 “솔리 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상임지휘자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청소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대학 캐믈리(Kemoli, 60세) 지휘자의 당뇨망막증 수술을 무료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건양대병원의
의료계가 정부의 약대 6년제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수용되지 않을 경우 의약분업 파기 투쟁에 나서는 것은 물론 약사들의 불법진료와도 전쟁을 선포 함으로써 의약간 논쟁이 재점화 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의사협회는 16일 서초구민회관에서 전국 의사회원 등 1,000여명
지난해 우리나라 고소득층이 해외에서 지출하는 의료비는 연간 4,000억원 정도이며, 이 가운데 해외 의료기관에서 암 치료를 위해 쓰는 돈은 연간 약 1,300억원인 것으로 추정됐다.재정경제부가 15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한 '최근 소비동향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한
경기 용인시는 노인복지회관 수탁운영자로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대표이사 김의숙·대한간호협회장)을 최근 선정했다.시는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노인복지회관 수탁법인 선정 심의위원회(위원장 복지환경국장)를 열고 운영계획의 참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임상시험계획승인지침」과「의료기기임상시험실시기준」을 14일자 제정∙고시했다. 식약청은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이번 고시에 헬싱키선언에 근거한 윤리적 원칙을 적용했으며 과학적 증명을 통한 효과 및 가
서울대병원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은 환자가 암 연구기금 및 불우환자와 의대학생을 위해 거액의 기금을 내놓았다. 지난 5월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김길례 씨(여, 58세)는 아들 김택승 씨와 7월 11일 서울대병원을 찾아 신경외과 암 연구기금으로 1억원과 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
60세 이상 노인층의 안질환은 백내장이 으뜸인 가운데 눈물길 관련 질환, 안구건조증, 녹내장 의증 등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올 상반기 동작노인복지관 등 5개 복지관 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과무료진료 결과 4
에버케어와 줄기세포 관련 전문 기업인 이노셀이 에버케어의 헬스케어 사업과 이노셀의 세포치료 밎 라이프셀뱅킹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 제휴협약을 맺었다.에버케어는 이노셀이 보유한 줄기세포 및 Bio관련 등 의료 컨텐츠를 활용한 고객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됐고, 이노셀은
정부의 약대 6년제 추진과 관련해 의협과 약사협간의 충돌이 있은 후, 병원계가 "처방권 침해이며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하며 약대 6년제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병원계는 국민부담을 가중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촉발시키게 된다고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정책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李敏秀)교수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 8차 세계생물정신의학회(World Federation of Societies of Biological Psychiatry)의 임원으로 선출됐다.이 교수는 정기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부총무국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 이영혁 교수)은 2003년과 2004년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혜택이 열악한 남태평양의 오지, 마이크로네시아 얍섬 원주민들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13일 출국했다. 김경진(산부인과) 교수와 고경옥(소아과) 교수를 비롯해 의사 및 간호사, 의대생 등
고려대 안산병원 산업의학센터(소장 박종태)에서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 주요 대학, 병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대안산병원 산업의학센터에서는 안산 및 시흥 등 인근지역 시민
대한병원협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국제병원종합관리 연수에 약 15개국의 개발도상국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한국국제협력단(KOI CA)의 후원으로 연수센터에서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실시되는 이번 연수의 참가대상은 의료관련기관 근무자(경력 5년 이상), 병원관리
사단법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교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천식환자들이 국내외 여행시 반드시 알고 챙겨야 할 주의사항을 발표했다.특히 천식환자들은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와 미흡한 의사소통 등으로 인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