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9월 5일 일산공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 인명 구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명구조술교육은 응급의료에 대한 기본 이해 및 구조술에 관한 교육과 함께 기본인명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명지
민주노동당은 6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아토피 STOP 프로젝트' 심포지엄을 열고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국립환경질환예방센터' 설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민노당은 환경보건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이를 주요 정책과제로 삼을 계획이라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소화기연구소(소장 심찬섭, 순천향대병원장)가 개최한 제17회 초음파내시경 및 복부초음파진단 워크숍이 9월4일 성황리에 열렸다.순천향대병원 동은대강당, 소화기병센터 내시경실 및 초음파실 등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의 개원의, 봉직의, 전공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박종택) 산부인과 양재혁 교수는 “최근 12년간 삼성제일병원 분만통계를 분석한 결과 고령출산이 배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대 분만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제일병원의 이번 통계는 지난 5일 통계청이 40세 이상 출산 22년만에 최고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경, 성남 중원구에 있는 J병원에서는 이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강모(44세)씨가 병원 직원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자신의 가방에 있던 가위로 이 병원 원무과 직원 김모(26세)씨의 가슴 부위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간경화증세로 입원한 가해자 강씨는 이 병원
우리나라 신생아 500명중 1명이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이에 대한 조기 검사가 시급하다.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황순재)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7년간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신생아 청각장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주대학
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에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를 으로 정하고 9월 1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호스피스주간의 하이라이트였던 행사는 호스피스봉사자들의 땀이 묻어나는 보금자리인 봉사자실(별관 2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진수일 원장을 비롯하여 호스피스에 관심
서울대병원 당뇨 및 내분비 질환 유전체 센터 (센터장 내과 박경수 교수)와 국내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SNP Genetics (대표 신형두 박사)은 당뇨병 발생진단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당뇨의 위험도와 혈중지방과 관련된 유전자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 내과 한상훈 전공의가 9월 7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암학회(APCC)'에서 우수논문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한다. 논문 제목은 '전이성 위암에서 파클리탁셀과 도세탁셀 항암제의 효과에 대한 비교
이화의대(학장 한운섭)와 동창회(회장 김화숙)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의대창립6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 동창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 행사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변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의과대학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
에이즈 헌혈자의 오염혈액이 수혈되고 시중에 의약품을 판매되는 등의 사실이 알려져 전국민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이 헌혈자가 작년에도 헌혈한 경력이 있어 혈액검사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여주고 있다.이번에 오염혈액을 헌혈해 파문을 일으킨 인천의 김모씨는 조사결과 이미 2004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기고 의료비 부담의 경감을 위해 병원내 약국 설치허용이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 변재환 연구위원은 2일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실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의약분업 5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주
알코올의존증 치료전문 다사랑병원이 9월 11일 대강당에서 1주년 개원기념식을 갖는다. 다사랑병원(광주)은 알코올전문병원은 국내최초로 보건복지부 알코올질환 전문 시범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의존증 전문병원으로 자리잡았다. 또, 다사랑병원(경기도 의왕)은 2004년 9월 알코올의존
작년 한해 오염혈액을 공급해 파장을 일으킨 대한적십자사가 또 오염혈액을 공급해 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또한 에이즈 환자의 혈액이 제약회사에 공급돼 주사제로 유통되는 등 적십자사의 부주의로 인한 수혈사고의 파장이 커졌지만, 이 사실을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 순환기내과 고광곤 교수가 영국 의학저널 'The Lancet'의 한국 편집국장으로 8월 선출됐다. The Lancet은 영국에서 발간되는 국제적인 의학저널로 미국의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미국의사협회지 JAMA과 함께 3
지난 20년간 국내 유일의 대학병원급 어린이질환 전문병원으로 자리해온 서울대 어린이병원이 이제는 경제적으로 불우한 어린이 환자의 후원 등 사회봉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는 10월로 개원 20주년을 맞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오는 6일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적극적인 진료교류를 위해 9월2일 전북 부안성모병원(원장 천창석)과 협력 병원 협정을 맺는다.양 기관은 특정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지속적 관찰이 필요한 경우 등 상황에 따라 환자를 의뢰하고 회송하는 방식의 환자 상호 의뢰를 강화, 효율적인 진료를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팀장: 외과 김동구 교수)이 생체 간이식 200례를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강남성모병원은 1993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간이식을 성공한 이후 간이식 수술법을 외국에 전수해 주는 등 생체 간이식분야에서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하였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에서는 2005년도 귀의 날(매년 9월 9일)을 맞이하여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난청의 조기발견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귀질환과 관련한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무료청력검사
학교법인 대우학원 황종익 상무이사가 지난 8월31일 정년퇴임을 기념하여 아주대학교의료원 발전기금으로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2005년 8월31일부로 임기를 마치고 정년퇴임한 황종익 상무이사는 “아주대학교의료원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봐 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의료원의 발전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