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티안 병원, 오송 주민 위해 정기 건강강좌 포스터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 병원(병원장 문덕주)이 매 월 오송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1월부터 매 월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된 건강강좌는 소아청소년과 정재일 과장의 재능기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관심 있는 주제를 선별 해 진행하였다.
 
1월에는 ‘엄마를 위한 아토피 강좌’를, 2월에는 ‘우리아이 작은 키, 아는 만큼 커진다.’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3월에는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 설마 성조숙증??’라는 내용으로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의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 성장발달에 관한 강좌를 실시하였다.

50분 강의 후 10분 질의응답으로 이어진 시간에는 엄마들의 실질적인 고민이 담긴 질문들이 끊임없이 쏟아졌으며, 이에 정재일 과장은 한분 한분께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 엄마들의 궁금증을 그 자리에서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천식, 비염’의 주제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40명을 접수받으며, 접수 및 문의는 오송종합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장소는 오송종합사회복지관 4층 행복5실에서 진행된다.

충북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개원한 (재)베스티안 병원은 오송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써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건강복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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