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캡 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7일 글로벌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과의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트래비스 스캇, 뉴에라, 휴스턴 아스트로스가 참여한 3자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전 세계 소량 한정 발매되는 제품으로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뉴에라를 대표하는 59FIFTY® 실루엣에 블랙, 블루, 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전면의 휴스턴 아스트로스 팀 로고에 트래비스 스캇의 앨범 ‘아스트로월드’에서 차용한 오렌지 별모양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 모자 후면부에도 ‘아스트로월드’ 앨범에서 차용한 “Wish You Were Here” 슬로건이 손글씨 스타일의 자수로 적용되었다. 판매가는 59,000원.
글로벌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은 뛰어난 패션 센스와 특유의 몽환적인 플로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는 래퍼이자 트렌드세터다. 트래비스 스캇은 이번 뉴에라와의 협업 제품을 지난 2월 2019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한국시간 4월 7일 일요일 미닛메이드 구장에서 펼쳐지는 휴스턴 아스트로스 대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경기 시구자로 나서며 다시 한번 착용할 예정이다.
트래비스 스캇 컬렉션은 경기 시간에 맞춰 한국시간 4월 7일 오전 8시, 뉴에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단독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