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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 개최전문약사를 꿈꾸는 새내기 약사들을 위한 첫 교육
권영팔 기자  |  ypkwon@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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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5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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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병원약사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신규약사들을 위해, 병원약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2019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하여 지방에 있는 회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1차 교육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2차 교육은 13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각 4시간 동안 실시되며 1차 부산 교육 107명, 2차 서울 교육 약 200여명으로  약 310명의 신규약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병원 근무경력 2년 미만의 신규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약사로서의 마음가짐과 기본자세를 정립하고 병원약사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 병원 약제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며, 나아가 환자 중심적 약제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 병원약사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본 연수교육은 새내기 병원약사들이 받아야 할 첫 번째 교육인 만큼 병원약제업무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손현아 사무국장의 ‘한국병원약사회 소개 및 교육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심혈관계질환 및 중환자약료 전문약사인 아주대학교병원 이선아 계장이 ‘병원약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주제로 병원약국에서의 다양한 약사 업무를 소개하고, 전문약사의 도입 배경 및 필요성과 실질적인 업무 내용, 외국 전문약사 제도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강의를 통하여 신규약사들이 병원약사의 역할과 업무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전문약사로서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비전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금민정 약사의 ‘복약지도 개론’ 강의가 진행된다. 복약지도의 정의에서부터 관련 법령, 목적,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복약상담 의사소통의 기술과 주의사항까지 복약지도와 관련된 모든 것을 발표한다.

다음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최나이 약무교육파트장은 ‘Medication error의 예방 - 사례중심’이라는 제목으로, 약물사용과정에서의 오류 및 예방대책, 개선활동을 전한다. 처방, 조제, 투약, 복약 등 투약오류가 발생하는 유형별 사례를 중점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옥리 수석약사의 ‘소통하는 약사 되기’는 신규약사들이 병원에서 마주하게 될 환자, 병원 내 동료 약사, 타 부서 직원들과 효과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병원약제부서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환자와 약사간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신규약사들이 병원약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어 매년 호응도와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은숙 회장은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병원약사로서 필요한 기본 지식과 선배 약사들의 업무 경험, 그리고 복약지도와 약물사용과정에서의 투약오류 사례와 개선활동 등 실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병원약사로서 받는 첫 교육인 만큼 각오를 다지길 바라며, 병원약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전문약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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