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BC코리아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왼족)을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국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M&A 플랫폼 개발업체인 GBC코리아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를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GBC코리아는 지난해 말 특허법인 태평양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수합병(M&A) 플렛폼’관련 특허를 국내외에 출연했으며, 출원한 발명의 명칭은 ‘블록체인기반 인수합병 서비스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방법’이다.

미래학자이자 토마스 프레이는 15년간 IBM 엔지니어 디자이너로 근무할 당시 약 270여종의 시상을 수상한 천재적인 디자이너였으며 미국내 0.1% 톱 IQ를 소지한 ‘Triple 9 Society’ 멤버의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토마스 프레이는 그가 설립한 콜로라도 다빈치연구소 소장으로 Rudy Giuliani, Tom Peter, Jack Welch와 같은 유명인사들과 같은 연단에 오르거나 각 중요 언론 방송에 고정출연 및 기고를 할 정도로 유명한 미래학자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1월 GBC코리아를 방문했던 그는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해서 “향후 가상화폐는 2030년쯤 약 25%의 국가통화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소매업계는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GBC코리아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M&A 플렛폼은 가상화폐를 통한 거래에 중개자가 존재하지 않는 점과 투자자들이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점을 꼽으며, 이러한 매력적인 요소로 인해 향후 금융권에 큰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GBC코리아가 지향하고 있는 M&A 플랫폼은 기존의 증권사, 법무법인 등의 중개 기관에 내야 할 막대한 수수료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전문지식이 없어도 소액의 투자자금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미래지향적인 플랫폼이며 일반 개인들도 블록체인을 통한 투명한 거래속에서 M&A 딜을 통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4차 산업시대의 핵심을 꿰뚫는 플랫폼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특히 토마스 프레이는 GBC코리아가 한국의 가상 화폐시장이 아닌, 세계의 가상 화폐시장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미래학 분야 세계최고의 석학이라 불리우는 토마스 프레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연구소 다빈치연구소의 소장이며 콜로라도 주립대, 덴버대, 레지스대 겸임교수이다. 미국에서는 ‘미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뉴욕 타임즈, 허핑턴 포스트 등 세계적인 언론에 기고를 하고 있다. 그는 국내에서 ‘미래와의 대화’라는 책으로 유명한 인물이며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해 미래의 혁명에 대한 강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그가 바라보는 대표적인 미래비전은 ‘2030년까지 20억 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어플개발자는 부각을 받을 것이고 3D프린팅, 드론, 무인자동차, 진공터널 자기부상열차(hyperloop), 마이크로 대학(micro college) 등은 멀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 되는 일반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반도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통일은 5년 내 이뤄질 것이다’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다.

GBC코리아는 세계적인 석학인 토마스 프레이 소장을 어드바이저로 위촉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M&A플랫폼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향후 토마스 프레이와의 업무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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