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성병원은 한글아트서예가 김대우작가를 초청해 태명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에서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12일 서울여성병원은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본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태명이벤트를 실시하였다. 특별히 서울여성병원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한글아트서예가 김대우 작가를 초청, 본원 1층 카페테리아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오전 10시부터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 행사에 참여한 예비 부모들이 태명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태명을 선물로 받았다

실제로 이날 행사장에는 아이 태명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황금돼지의 좋은 기운을 담은 ‘황금이’, ‘순금이’부터 시작해 ‘뿌뿌’, ‘한방이’, ‘꿀덩이’를 포함해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 예명을 태명으로 삼기도 하는 등 다양하고 예쁜 우리 아이 태명이 김대우 작가의 한글아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우리 아이의 태교에 가장 좋은 것은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 이름을 계속 불러주어 뱃속에서부터 아이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히 올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좋은 기운들과 함께 한글아트를 통해 만들어진 태명을 통해 많은 사랑이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행사의 취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인천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인 서울여성병원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 및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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