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멤버 소진의 최강 동안 민낯이 전파를 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진은 지난 27일 방영된 케이블TV FashionN의 뷰티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10’의 시즌 마지막 방송을 맞이해 나이트 케어 루틴과 제품 100% 활용법 등 변함없는 동안 민낯을 위한 뷰티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소진은 “요즘 추운 날씨와 더불어 미세먼지까지 극성이기 때문에 외출하고 돌아오면 더욱더 나이트 케어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동안 민낯의 비결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어 “여름철에는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가 관건이었다면 겨울엔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지키는 게 포인트다”라며 손바닥만 한 크기의 대용량 고보습 앰플을 소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진의 초근접 셀프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대용량 제품은 코리아나 화장품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의 ‘세라마이드샷 앰플(30ml/43,000, 100ml/72,000원)’로 밝혀졌다.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인 세라풀 콤플렉스™가 50,000ppm 함유되어 약해진 피부 장벽을 바로 세워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 대해 소진은 “관리가 어려운 복합성 피부이기 때문에 건조한 부분에 수분 크림을 과하게 발라 메이크업이 밀리곤 했지만 이 제품을 만난 후 고민이 사라지고 있다. 화장솜에 앰플을 듬뿍 적신 후 보습이 필요한 부분에 올려 활용하고 있다”라며 앰플팩 활용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제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