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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R&D 기반 한의약 산업화 이끌어야”국회 토론회서 한의계 정보 표준화 통한 관련 산업 발전 필요성 제기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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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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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 개최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지난 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제7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한의약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명수(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국회 복지위), 보건복지부 이태근 한의약정책관,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협회 등 범한의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의약산업의 전략적 육성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주제발표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준혁 센터장이 ‘한의약산업의 현주소’ ▷한약진흥재단 김두완 본부장이 ‘한의약산업육성을 위한 선결 및 향후과제’ ▷한약진흥재단 남효주 팀장이 ‘미래 신성장동력 한의약산업’ 등을 발표했다.

이준혁 센터장은 한의약 산업에 대해 개괄적으로 발표한 후, 현재 우리나라의 한의약 산업 주요 현황(한약재 분야, 한약제제 분야, 의료서비스 분야)을 수치로 제시하면서 향후 진출할 수 있는 해외시장 사례를 발표했다.

김두완 본부장은 “한의약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정책이 선결적으로 필요하며, 재단에서는 실용 R&D 기반 산업화와 전 한의계 정보의 표준화를 통해 한의약산업 발전의 기초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효주 팀장은 “해외전통의학 시장 동향과 국내 한의약 산업현황을 비교・분석했을 때 한의약의 브랜드화, 국가의 한의약 해외진출 지원이 절실하며, 이를 통해 한의약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경희대학교 김호철 교수가 좌장으로, 한약진흥재단 김형선 팀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주연 팀장, 상지대학교 남동현 교수, 대한한의사협회 이은경 이사, 아리바이오 강승우 소장, 한국크라시에제약 이호재 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응세 원장은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이 본회를 통과함에 따라 한의약산업 육성을 비롯한 한의약 R&D가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으며, 한약진흥재단(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산업 육성 선도기관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한의약 산업국가로 나아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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