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코엔자임Q10만을 함유해 맞춤형 영양 보충이 가능한 단일 성분 영양제, ‘안국 코엔자임Q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 연령에 걸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닐슨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2863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다.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지식이 늘면서 기존의 종합영양제에서 다양한 맞춤 영양제로 그 형태가 진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비타민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루테인·밀크씨슬 등 필요한 성분만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단일 성분 영양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안국 코엔자임Q10 (사진제공=안국건강)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안국건강에서는 ‘안국 코엔자임Q10’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루테인·오메가3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이르는 단일 성분 영양제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코엔자임Q10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혈관 및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있으며, 높은 혈압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인체 세포의 에너지 생성 단위인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성분으로 피로 완화, 활력 증진 등을 돕기도 하며 포유류의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꼽힌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내에 존재하는 양이 감소해 신체나이 관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별도 보충이 필요한 성분이다.

특히 ‘안국 코엔자임Q10’은 자연발효공법을 통해 생산한 순도 98% 이상의 미국산 코엔자임Q10을 함유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하나의 캡슐에 코엔자임Q10의 일일 최대 섭취량인 100mg을 함유하고 있어 1일 1캡슐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재료부터 생산까지 안전하게 관리되었음을 입증하는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휴대가 용이한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안국건강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단일 성분 영양제들과 조합해 개인의 건강상태와 니즈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과도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눈의 피로도가 높은 20~30대는 ‘안국 아스타잔틴 미니,  혈행관리가 필요한 40대는 ‘안국 알티지 오메가3’, 눈 노화뿐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 관리가 필요한 40~50대 이상은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를 각각 ‘안국 코엔자임Q10’과 함께 복용하면 좋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코엔자임 Q10’은 식약처로부터 항산화와 혈압 감소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체력과 혈행, 면역, 항산화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신체 나이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단일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어 중복 섭취의 우려가 없는 만큼, 필요한 다른 영양제와 병행 섭취해 개인 별로 특히 관리가 필요한 부분들을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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