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수인선 숭의역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 교수)는 지난 13일(금) 수인선 숭의역에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숭의역이 함께 하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계단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소속 예방관리과 교수진, 심뇌혈관질환 전문 교육간호사, 임상영양사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계단 이용에 대해 홍보하며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금연, 영양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예방관리 관련 퀴즈에 참여하도록 하여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수인선 숭의역

더불어, 이날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관련 내용을 담아 자체 제작한 리플렛을 코레일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 예방관리센터 이원경 교수는 “이번 캠페인은 인천 주민들에게 실생활에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인천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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