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한의사회는 서울한방진흥센터<사진>가 한의약 메카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한의약 관련 교육 및 행사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10월 27일 개관한 서울한방진흥센터(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소재)에서 진행하는 각종 한의약 관련 교육 및 행사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특성화된 전시 및 교육과 체험시설로 한의약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설된 한방복합문화시설이다.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는 수요야간 인문한의학’(11월 22일~29일), 우리가족 힐링 한방체험’(11월 25일), 한의학 건강강의’(11월 29일), 함께 즐겨요, 우리 공연’(12월 6일), 예술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한방예술품 행사’(12월 9일) 등 다채로운 한방관련 교육, 문화, 체험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서울시청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한의사회 홍주의 회장은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앞으로 한의약을 대표하는 메카로 대표될 수 있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방진흥센터에서 한의약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