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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인도서 의약품 허가 획득13억명 세계 2위 인구 대국, 떠오르는 아시아 제약시장인 인도 공략 본격 나서
권영팔 기자  |  ypkwon@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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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3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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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료사진]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대표 장현우)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인도 정부로부터 의약품(아유르베다, Ayurveda) 허가를 받고 정식 의약품으로 등록됐다.

이로써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말레이시아, 이란에 이어 인도에서까지 세계적인 의약품으로 인정 받게 됐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미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에서, 2016년 이란에서 의약품 허가를 받고 해당 국가에서 의약품으로 판매 중이다. 특히 이란에서는 최근 이란의 최대 제약사 제니안 파메드(Geneian Pharmed)를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인도 의약품 허가를 계기로 내츄럴엔도텍은 세계 2위 인구 대국(약 13억명) 인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인도는 급격한 경제 성장과 함께 의약품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제약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시장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인도 뭄바이 소재 제약 회사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수출, 판매해 오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백수오 사태 이후에도 꾸준한 노력으로 인도를 비롯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해외 인허가를 지속적으로 획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인도에서의 의약품 허가가 이후 해외 수출에도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해외 수출량은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백수오 궁 외에도 대기업, 제약회사 등에서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현재 국내에서만 20여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42~70세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 시험을 한 결과 갱년기 상태 10가지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 것은 물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연구를 통해 골관절염 치료 1위 약물의 성분 세레콕시브(Celecoxib)와 동등 수준의 효과를 나타내며 퇴행성 관절염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또한 국제 기준인 OECD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안전성 실험을 통해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 에스트로겐 활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등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메커니즘이 연이어 규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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