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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 위한 TF 구성팀장에 김희섭 유통개선본부장…반품 법제화 등 제도 보완에 주력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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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2  1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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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 추진을 위한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지난 27일 오후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을 추진하기 위해 TF를 구성하는 안건 등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TF 운영은 반품 사업을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 법제화 등 제도적 보완 장치 마련에 비중을 두고 운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불용 재고의약품 반품 추진 TF’ 위원장(TF 팀장)에는 김희섭 유통개선본부장이 임명됐으며, 담당 임원과 지부장을 포함해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임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임원 워크숍 개최를 비롯해 △의약품 사용과오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TF 구성 △약학대학 동물용의약품 특강 개최 △약국 기능성화장품 홍보 스티커 제작 △2017년도 사랑플러스캠페인 지역 장애인 건강지킴이 추진 △초·중·고 보건교사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개최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의약품 사용과오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TF는 지난 2008년 제작된 가이드라인이 제작된 지 9년이 경과됐고, 처방확인이나 조제 등 약국업무를 추가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TF 구성이 논의됐다.

또 약학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용의약품 특강은 동물약국 증가 추세를 감안해 약학대학에서부터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전문성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능성화장품이 11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약사와 상담을 통한 기능성화장품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스티커도 제작해 전국 약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상임이사회에서는 이와 더불어 △2017년도 서면 이사회 개최와 △2018년도 약국 조제수가 계약 및 수가협상단 구성 △2017년도 부작용보고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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