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코카-콜라,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 진행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 동안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가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IFC몰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는 90여년간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온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에게 역대 올림픽 성화를 경험하고, 일생일대의 기회인 ‘성화봉송’ 주자 참여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

코카-콜라는 이를 위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카-콜라 브랜드의 자산인 ‘폴라 베어’가 지붕에서 스노보드(Snow Board)를 타며 동계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듯한 독특한 체험관을 제작했다. 체험관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올림픽 성화봉송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올림픽 헤리티지 존’은 코카-콜라가 성화봉송 후원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의 역대 올림픽 성화들을 전시해 올림픽별 다양한 성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성화 체험 존’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으면 서울, 평창, 경주, 인천 등의 지역이 배경으로 자동 합성되어 마치 성화봉송 주자가 돼 달리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현장에서 즉시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할 수 있다.

성화봉송 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는 한편, 코카-콜라를 함께 나누고 성화 봉송 주자 응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부스 체험을 완료한 소비자들은 바로 CokePLAY앱을 통해‘코카-콜라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부스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SNS로 공유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코카-콜라가 올림픽마다 제작하는 ‘코카-콜라 올림픽 핀(Pin)’을 선물하고,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 파우치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는 5월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서울을 포함한 경기 지역 도심 곳곳을 돌며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올림픽 경험을 전할 예정이며, 상세한 일정과 장소는 코카-콜라 성화봉송 주자 응모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 및 코카-콜라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온 올림픽 후원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통한 짜릿한 도전과 행복을 응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것에 이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화봉송을 후원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인기 배우 박보검과 피겨 여신 김연아를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올림픽을 통한 짜릿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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