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과하나되기’ 강승호 대표가 제 22회 베스트 브랜드 패키지 어워드 코리아 상품그래픽 부문 대상 수상 후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 산수유전통산업육성사업단은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지리산산야초애꿀’이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 22회 베스트 브랜드 & 패키지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상품그래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산야초애꿀’은 구례 산수유 마을의 아름다움을 담았으며, 지리산 반달곰과 꿀벌이 천혜의 약용자원을 이용한다는 자연친화적 스토리텔링이 주효하였으며, 최근 상품의 질적인 향상을 통해 지리산과하나되기(대표 강승호)에서 제품을 생산해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지리산산야초애꿀 제품은 상품그래픽 부문 대상 수상을 통해 신라면세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의 입점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우 산수유전통산업육성사업단장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지리산산야초애꿀이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품질경쟁력을 갖춘 제품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수혜기업의 매출 증대 및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산수유전통산업육성사업단은 한약진흥재단을 주관기관으로 해 지리산 행복생활권(구례, 담양, 곡성) 내 8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 및 인력양성교육,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하여 지역 산업 육성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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