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과거에는 사탕이나 초콜릿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보다 뜻 깊은 의미가 담긴 이색적인 선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실속파 커플이나 예비 부부들에게는 ‘건강’을 테마로 하는 선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자친구가 직접 챙겨주는 여성건강, ‘건강검진’

최근 몇 년간 ‘웰빙’ 등 건강에 대한 이슈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화이트데이에 여성건강과 관련된 선물을 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에게 꼭 필요한 건강검진과 함께 자궁경부암 접종을 포함한 맞춤 건강검진권이 실용적인 선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경우 전세계 여성 암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지만,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연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로 꼽힌다. 여기에 여성 건강 검진 또한 조기 치료 시 예후가 좋은 자궁 관련 질환을 미리 발견할 수 있어 자궁경부암 백신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민감한 그녀의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 선물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은 건조한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한 피부 세안이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충분한 보습 및 진정 성분을 지닌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천연 발효 두유 성분을 활용한 프라이머리로우의 ‘두유 크림’은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 보습과 피부 면역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두유크림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두유크림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두유인더트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환절기, 연인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여성청결제 ‘질경이’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은 일교차가 심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속한다. 그만큼 ‘여성의 감기’라 불릴 수 있는 질염의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질염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 추출 성분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연인 혹은 가족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론칭한 TV홈쇼핑에서 9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국민 여성 청결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질경이’를 구매한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한 명품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커플 티켓을 비롯해 디저트 기프티콘 등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국내 대표 숙박 애플리케이션 ‘야놀자’와 함께 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야놀자의 프리미엄 숙박 공간 ‘마이룸’에 제공되는 ‘마이키트’를 통해 질경이 트라이얼 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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