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가 의학전문지 사이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광고를 겨냥한 일시적인 등수 올리기를 자제하며 꾸준한 내실을 다진 끝에 7월 셋째 주 들어 랭키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004년 3월 15일 창간된 메디팜뉴스는 의료·병원, 약사·약국, 제약·바이오, 식품, 한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데 힘써왔다.

특히 자매지 중 종합인터넷 신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뉴스포탈 뉴스타운을 통해서도 의약계의 뉴스들을 보도케 함으로써 나름대로 업계 발전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

메디팜뉴스는 사이트 순위 1위와 함께 편집국의 재정립과 함께 폭넓은 영업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업계의 어려움을 감안 될 수 있으면 자제해왔던 광고 영업 및 사업과 관련한 업무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상대 대표는 “사이트 순위 1위 달성보다는 정도를 가고자 했다”며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사이트 순위 1위다운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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