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지난 1일자로 임원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에서 CHP영업본부 안호종 팀장(왼쪽)과 병원마케팅본부 황상환 팀장(오른쪽)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안호종 상무보는 1995년에 입사하여, 20여 년간 약국과 병원마케팅팀, 병원영업부를 거쳐 로컬 영업부문의 혁신을 이뤄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 황상환 상무보는 1996년 병원마케팅팀에 입사하여 엘라원, 타코실 등 주요 제품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현대약품 김영학 대표이사는 “이번 승진 인사는 현대약품의 능력 있는 인재들을 독려하고,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며, “동기부여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현대약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승진 인사의 의의를 전했다. 

<임원 승진>

▲CHP영업본부 안호종 상무보

▲병원마케팅본부 황상환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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