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김태원 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 △조순분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조덕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박상룡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이사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특별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6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4일 오후 3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 / 좌로부터 김태원, 조순분, 조덕원, 박상룡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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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서울특별시 약사대상 수상자 프로필 >

■ 김태원 (金泰元, 69세) 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
 - 조선대 졸업
 - 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 
 - 성북구약사회 자문위원
 
■ 조순분(曺順粉, 66세)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 숙명여대 졸업 
 -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 광진구약사회 지도위원
 
■ 조덕원(趙德元, 60세) 대한약사회 부회장
 - 덕성여대 졸업
 - 대한약사회 부회장
 - 서울시약사회 지도위원
 
■ 박상룡(朴商龍, 57세)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이사
 - 중앙대 졸업
 -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이사
 - 중랑구약사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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