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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에는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환아와 그 가족 등 197명이 참가하였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구ㅁㅁ환아 엄마는 "그 동안 아이가 투병생활로 너무 힘들어했는데, 이번 나들이 참여를 계기로 더욱 희망과 용기를 낼 수 있게 됬다."고 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가족까지 돌 볼수 있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