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아주대병원 외과, 신장내과, 영상의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혈액투석 환자에서 생명선과 같은 혈관 접근로에 대한 효율적 진료방법을 논의하고 협진체계에 대한 개선점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혈관 접근로의 필요성 및 조성시기(신장내과 박인휘 교수) △혈액 투석관 삽입술 및 교정술(영상의학과 배재익교수) △동정맥루 조성술(외과 오창권 교수) △동정맥루 기능 부전에 대한 영상의학적 중재술(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 △동정맥루에 발생한 외과적 합병증(Aneurysm, Infection)(외과 이종훈 교수) △혈관 접근로의 간호관리(혈액투석실 수간호사 송충숙) △혈관 접근로 문제의 진료(혈관외과 전문 코디네이터 정현아) △상호 진료의뢰 시스템 안내(진료협력센터 과장 고은정)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