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타오바오((淘寶網, taobao.com)"에 made in korea 제품만을 판매하는 "제1한국전문점" 오픈
ⓒ 메디팜뉴스^^^
13억 중국 인구에 한국 상품을 made in china 상표가 아닌 made in korea 상표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세계 3대 온라인쇼핑몰인 중국의 "타오바오((淘寶網, taobao.com)"에 made in korea 제품만을 판매하는 "제1한국전문점" 오픈과 함께 판매대행 및 상품입점, 구매대행을 전담하는 (주)메디팜뉴스 한국타오바오 본부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주)메디팜뉴스 한국타오바오 본부가 그동안 활로를 찾지 못해 중국 진출을 포기했거나, 기회가 없어 엄두를 못 냈던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메디팜뉴스 한국타오바오 본부는 지난 9일부터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대행 및 상품입고, 구매대행에 이르는 업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제품들은 한국제품이지만 중국을 통해 들어감으로 인해 made in china 상표를 부착하는 것과는 달리 "제1한국전문점"을 통해 입고되는 제품들은 made in korea 상표를 부착한 상태로 판매된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한국관을 표방하는 상품들과는 차별화 될 수 있으며, 중국시장에서 한국 상품의 매출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는 점에서 국내 기업들의 관심도가 폭발하고 있다.

타오바오 "제1한국전문점"에 들어가는 제품들은 상품 군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생산 제품(made in korea)만 확인되면 가능하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 회원 3억7000만 명, 연간 거래액 607억7000만 달러(한화 68조3000여억원)의 타오바오에 한국 상표로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한국기업들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는 셈이다.

(주)메디팜뉴스 한국타오바오 본부 김상욱 총괄본부장은 “중국 타오바오에 "제1한국전문점"이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기업들의 문의와 상담이 쇄도하고 있다”며 “"제1한국전문점"이 국내 중소기업이 거대 중국 시장에 국진출할 수 있도록 링거를 꼽아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제1한국전문점" 오픈은 국가도 하기 힘든 일을 한 것”이라며 “중국에 공장을 지어 생산한 상품이나, 중국이나 홍콩등지의 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made in china상표를 달고 입점하는 것과는 달리, 순수 made in korea상표를 달고 입점한다는 것은 국내기업의 숨통을 터주는 것은 물론 국내기업들의 막대한 현지 설치비용 및 물류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애국적 성과”라고 강조했다.

(주)메디팜뉴스 한국타오바오 본부 측은 이달 말까지 초기 200개 기업의 상품은 실비차원에서 상품 입고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오바오 쇼핑몰 상품입점과 관련한 문의는 02)978-1114, 978-4001로 문의하거나 (주)메디팜뉴스 한국타오바오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세계3대 쇼핑몰인 중국의 타오바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