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영상의학 심포지엄^^^ | ||
특히 해외에서 초청된 지멘스 글로벌 연구센터 수석 연구원과 국내 신경영상의학 의료진간의 공동 연구와 교류 모색은 이날 가장 큰 성과였다.
지멘스 신경영상의학 수석 연구원 헤이크 메이어 박사는 국내 신경영상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쳤다.
지멘스의 새로운 자기공명 영상장비(MRI) 스카이라 3T(Skyra)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이 장비를 활용한 신경영상 촬영 신 기법 및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첫 번째 강연을 시작으로, 임상부터 연구까지 앞으로 지멘스가 추구하는 신경영상의학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두 가지 주제의 강연이 모두 끝난 후 참석자들의 신경영상의학과 관련된 개괄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학계와 임상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속에서 국내 신경영상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번 심포지엄이 이러한 의료진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집대성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