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열린 대약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대위 회의.^^^
약사단체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 주장과 관련 보다 공세적으로 슈퍼판매 반대 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했다.

대한약사회는17일 "제1차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비대위 운영 방안 업무 분장 등을 검토했다.

아울러 20일 오후 2시에 비상대책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개최해 이날 실행위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상정해 추인 받고 각 부문별 4개팀(대국민사업팀, 홍보팀 등)별로도 소관 업무에 대한 세부적 추진 방안을 논의 실천키로 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능동적이고 보다 공세적인 움직임을 결의했다.

이에 최근의 무분별한 의약품 약국외 판매 움직임을 종식시킬 것을 다짐했다.

또한 “23일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전국 임원․분회장 긴급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전국 회원의 단결을 다지고 대약 차원의 강력한 반대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각인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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