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사^^^
"通하고 創하고 行하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8일 제 5기 청년이사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조직 상하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참신한 아이디어제시,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기계발 등의 큰 역할을 해 낼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2003년부터 2009년 사이 입사한 젊은 직원들이다.

강 원장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청년이사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빨리 가려거든 혼자갈 수 있지만 멀리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한다"며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팀워크,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요즘 젊은 직원들이 일과 생활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일하는지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이면서 청년이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심평원의 청년이사회는 2005년 주니어보드로 출범한 후 그간 4기 58명의 청년이사들이 현장의 소리전달, 조직문화 개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등 조직 내에 신선한 활력소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심평원의 제5기 청년이사회는 경영전략회의 참석, 경영리포트제작․배포, 소통프로그램 운영, 핵심인재육성 자기계발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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