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O 형(남) , 4주 치료^^^
일양약품의 SIS 면역학연구센터 출범 후 첫 성과인 여드름 개선제가 곧 상용화할 전망이다.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삼성서울병원,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설립한 SIS 면역학 연구센터가 지난 2월 출범 후, 첫 개발 성과를 냈다"며 "여드름 개선제를 상용화 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11~12월경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출범한 SIS 면역학연구센터는 그동안 BIO 혁신신약의 연구와 제품화를 위해 3개 기관의 특화된 R&D 노하우를 요소에 맞게 접목시켜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설립 전부터 연구중인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와 "제4의 항암치료제"로 불리우는 면역 항암치료제 및 발모제 등 최근 비중이 급격히 높아진 난치성 질병 치료제 개발 등 BIO혁신 의약품 연구와 함께 기능성제품 개발에도 연구분야를 확장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천연 식물성분을 이용한 피부질환 개선제로 그동안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실험 결과 8주 만으로도 전체 대상의 약 70~75%에서 여드름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4주 및 8 주 후 여드름의 정도(병변갯수)와 피부의 번들거림 등 지질도의 호전 정도를 측정하여 평가한 결과, 사용 8주 후 개방 면포와 농포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실험 참가 종료자 가운데 70% 에서 8주 만에 여드름 정도 및 피부 번들거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험자의 자가평가 결과에서는 75%가 여드름 수 및 정도의 자기병변이 호전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실험결과에서 일반적으로 여드름 치료제의 개선효과가 12주 정도인데 비해 SIS 개선제의 경우 8주 만에 나타나 1/3가량 개선 기간을 단축시켰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관련 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이 O 선(여) , 4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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