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지난 18일 안산시 초지동에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파제제 cGMP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된 세파계 공장은 앞으로 국제약품의 비전 달성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지면적 1996,74㎡(604평), 연면적 6869,05㎡(2,078평)에 지상 4층(1층 창고/동결건조, 2층 분말주사, 3층 내용고형제, 4층 QA)으로 준공 된 신 세파제동 공장은 총 공사비 300억 원 가까이 소요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제약품은 세파계 공장의 생산능력은 주사제와 내용고형제가 각각 70% 가량 늘어나는 것이며, 금액적으로는 약 1,500억원 대의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제약품은 세파계 완제품 공장 준공을 계기로 완제품 매출 증진과 수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을 갖고 세계시장을 노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해다.

특히 공장 준공을 계기로 중앙연구소도 고부가가치 제품과 원료개발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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