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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성_원장^^^ | ||
1년에 한번 있는 여름휴가 동안 직장인들은 에너지를 비축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나름의 계획을 세우느라 바쁜데 저렴하고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휴가동안 외모에 투자하는 바캉스 성형족도 크게 늘었다.
휴가기간을 어떻게 보낼 것 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과반이상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상당수가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가질 것 이라고 답했다. 특히 성형수술과 같이 외모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올 하계휴가는 평균 4.6일, 평균 휴가비용 43만5천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평균 0.5일 길어진 것으로 평소 성형수술을 계획하던 직장인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성형전문센터 JK성형외과 체형성형전문 배준성 원장은 “여름휴가기간을 이용해 성형수술을 받는 직장인들이 크게 증가했다”며 “요즘 체형성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면서 지방흡입과, 흡입한 지방을 필요부위에 주입해 동안 이미지를 살리는 미세지방이식 시술이 실제로 최근에 상담이 늘고 시술 예약자가 많다”고 전했다.
여름휴가 동안 수술받기에 적합한 성형으로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얼굴 안면윤곽수술이나 지방제거, 지방흡입 등이 있으며 특히 요즘처럼 더움 여름철에는 노출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체형성형술이 크게 인기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레이저 지방분해술의 경우 지방흡입을 하지 않고 약물과 레이저를 이용하여 지방을 용해시켜 지방흡입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이 부담스럽고 사회활동 등의 이유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이다. 부위에 따라 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2주 간격으로 최소 3회, 평균 6회 정도 시술받는 것이 좋다.
보다 확실한 효과와 여름휴가기간과 같이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지방흡입술을 추천할 수 있다. JK성형외과의 3차원(3D) 지방 흡입술은 특정부위에 대해 2차원적인 접근을 했던 기존 지방흡입술과 달리 표층과 심부 지방층을 구분하여 모든 인체근육으로 생기는 선들을 3차원적으로 또렷하게 구현하는 체형성형술이다.
복부는 물론 허벅지, 팔, 옆구리, 등, 얼굴과 같이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얇고 가느다란 초음파봉(직경 1.2~2.5㎜)을 삽입해 혈관, 신경 등의 중요조직에는 거의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아래 근육 층의 굴곡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선택적으로 표층과 심부 지방층의 지방조직을 녹인다.
액화된 지방은 주변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이 흡입이 가능하며 근육위의 지방을 어느 정도 남기고 주위 조직을 더 많이 녹이게 되면 복근과 같은 근육을 톤을 강조할 수 있어 남자 복근성형에도 활용되고 있다.
시술 후에는 일반적으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관리과정에서 어코니아 레이저, 외부초음파치료, 엔더몰로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체내에 남아있는 지방과 파괴된 지방세포의 흡수를 돕고 늘어났던 피부가 빠른 시간 내 수축하고 탄력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배 원장은 “미세지방이식의 경우 배나 허벅지의 지방을 채취해 이식하는데 지방흡입수술 환자의 경우 그 지방을 버리지 않고 재사용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채취한 지방은 원심분리를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수한 지방세포만을 이식하는데 필요한 부위에 이식한 뒤 남은 지방은 냉동 보관으로 약 3개월까지 추가 시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마, 관자놀이, 윗 눈꺼풀, 아래 눈꺼풀, 코 주변, 입술, 아래 턱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가능하며 자신의 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거부반응 없이 안전하고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가 높다.
<도움말: (체형성형전문/성형외과전문의) 종합성형전문센터 JK성형외과 배준성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