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이사 이금기)은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일동제약은 그동안 매출증대와 원가 혁신을 통한 납세 증대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않게된 것.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이하는 일동제약은 동탄 중앙 연구소 신축, 세파계 항생제 및 항암제 생산을 위한 신 공장 건설 등 신약 연구 개발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IDP 73152 계열의 신규 항생제 연구는 지식경제부의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 과제의 하나로, 4건의 국내특허 획득과 2건의 국제특허 출원을 준비중에 있으며, 2011년에는 임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에 있다.

또한 노조창립 이래 단 한 차례의 분규도 없었을 만큼 노사 간 대화와 화합을 통해 근로 복지향상과 바람직한 노사 문화 정립에 앞장서 왔으며, 공익재단인 송파재단을 1994년 설립,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 사업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부활동과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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