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2.16~2.20)에 동국제약의 “Pio-Met정”등 7건(의약품 4건, 생물의약품 2건, 의료기기 1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승인한 임상시험계획으로는 건강한 지원자에서 경구용 피오글리타존제제인 액토스정15mg과 메트포르민 서방형제제인 글루코파지엑스알서방정의 병용투여와 피오글리타존.메트포르민서방형제제 복합제 투여시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동국제약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의뢰하여 실시하는 의약품 임상시험계획 등 4건이다.

또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세포매개성 유전자 치료법인 "티슈진-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코오롱생명과학(주)가 서울대학교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생물의약품 임상시험계획 등 2건이다.

이와함께 상아질 지각과민증에 대한 저출력레이저 칫솔 “Laser-Toothbrush"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해 엠앤에치가 강남성모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이 포함돼 있다.

한편, 주간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KiFDA)의 의약품민원(http://ezdrug.kfda.go.kr)/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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