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23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탈모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4회 털털교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털털교실"은 잘못된 탈모치료 정보로 인해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탈모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현대약품이 전국의 주요 병원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탈모인들과 전남대학교의대 피부과 교수, 마이녹실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탈모의 원인과 치료와 관련한 강좌를 진행하고 탈모인들의 치료 경험담을 나누는 자리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주최하고 현대약품 마이녹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현대약품 의약마케팅팀 고중석 팀장은 “가을 환절기는 탈모인들에게 더욱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털털교실이 광주, 전남지역 탈모인들에게 올바른 탈모치료 정보를 습득하고 고민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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