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회사 달력 어때요"^^^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제약업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빠르게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에 배포하며 달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2009년도 달력 제작을 마치고 20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며 이번 달력은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총 10만부가 배포된다고 밝혔다.

특히 배포되는 달력은 올해 10월 달력이 표기돼 있어 즉시 사용가능하다며, "사람과 자연이 건강할 때 미래는 더욱 밝아집니다"라는 메인카피를 중심으로 중외제약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친환경"을 표현하고 있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 및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타사와 차별화된 이같은 조기배포는 고객만족과 함께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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