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생약성분이 포함된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광동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 후박, 고추틴크 성분과, 구토ㆍ설사에 좋은 아선약, 정향, 건강, 진피 성분을 포함해 정장ㆍ건위에 좋은 육두구, 창출 성분과 진통ㆍ진정ㆍ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 엘-멘톨 성분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각각 효과를 발휘하는 소화액제다.

특히 "광동 까스원액"은 엘-멘톨과 이산화탄소가 포함돼 복용식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젊은 층에서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세대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소화액제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광동제약측은 "생록천"에 이어 이번에 "까스원액"을 출시함으로써 500억원에 이르는 소화액제 시장의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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