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분야 연구자 및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특허 자동번역 시범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특허․과학기술문헌 자동번역시스템 개발업체인 시리우스소프트와 공동으로 특허문서 전문 자동번역 서비스인 "PIE Korea"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은 1∼2차 시범서비스 시행 후 관련 기업 및 연구자의 공동구매를 추진해 특허 전문 검색․번역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차 시범서비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이메일(담당자 공승현․kongbug@khid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김종승 수석연구원(02-2194-7329, 7437, kimjs@khidi.or.kr) 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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