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전, 충남, 전북, 전남, 제주에서 향후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당국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결과 2007~2008절기 들어 10월 31일 전북 전주에서 처음으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된 이래, 2008년 6주까지 총 1080주(A/H1N1형 560주, A/H3N2형 89주, B형 431주)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됐다.
또한 2008년 3주(1.13~1.19) 이후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주로 분리되고 있어 최근 유행은 B형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