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이사 회장 허강)은 최근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지르텍플러스정(6T)"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지르텍플러스정"은 한국UCB제약에서 판매 했던 "씨러스정"을 Brand renewal한 제품이다.

"지르텍플러스정"은 강력한 항알레르기 작용으로 세계각국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항히스타민제인 염산세티리진과 탁월한 비충혈 (코막힘) 제거 효과가 있는 염산슈도에페드린이 복합 처방된 것이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에 의한 재채기, 콧물, 눈ㆍ코의 가려움증은 물론 코막힘 증상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삼일제약 마케팅본부 남상정 팀장은 “지르텍정이 알레르기 치료제 일반의약품 시장의 약65%(IMS Data 2007. 3Q 기준)를 점유하고 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적 요인으로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약국에서 알레르기 치료제를 구입하는 고객의 상당수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를 위해 약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르텍플러스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

"지르텍플러스정"은 12시간 동안 약효를 지속하므로 1회 1정, 1일 2회 복용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며, 졸음이나 진정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신 집중이 필요한 사람들도 복용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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