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지난 23일 충청북도 도청회의실서 오송생명과학단지 개발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내 4만1,639평방미터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에 걸쳐 1,100억원을 투자해 충남 천안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충북도청은 현대약품의 오송단지 투자로 인해 370여명의 신규고용창출등 충북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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