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이 운영하는 의·약사 전용 온라인 사이트 HMP(www.hmphanmi.co.kr)가 우리나라 최초의 여행전문업체인 모두투어와 손잡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HMP의 여행서비스는 개인이나 그룹에 적합한 상품을 구성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일반 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최고급 도어투도어 서비스와 국내외 항공권 및 해외호텔 예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HMP를 통해 여행 예약을 한 의·약사에게 3억원의 여행자 보험과 도착 첫날 객실 내 고급 과일바구니, 유럽 여행자에 와인1병, 여행지 선택관광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JM(Jewelry Mode) 상품 구매고객 50명에게 골프공 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HMP를 주관하는 한미IT(대표 남궁 광)에서는 여행만족도에 대한 HMP 해피콜(1588-9708) 제도를 도입, 의·약사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및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장안수 사장은 "모두투어와의 협약을 통해 HMP 회원들에게 믿을만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나가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증권이나 여행 뿐만 아니라 회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 서비스도 우선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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