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지속형 활성비타민 B1인 "푸르설티아민"을 함유한 “푸르티아민 주”를 발매했다.

"푸르설티아민"은 최근 웰빙시장에서 “마늘주사”라는 별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성분으로, 마늘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품을 시술 받으면 미약하게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런 별명이 붙어있는 비타민 B1 결핍증 예방과 치료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또한 "푸르설티아민"은 ATP 생성을 촉진하고 근육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축적을 억제하는 등 다양한 활성을 나타내며, 바로 배설되는 수용성 티아민보다 체내에서 지속시간이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태반제품인 "뷰라센" 등과 “푸르티아민주”를 연계하여 웰빙품목 군의 영역을 더욱 강화, 의사선생님들의 처방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광동제약 “푸르티아민주”는 20mL 앰플당 푸르설티아민 50mg를 함유하고 있으며, 포장단위는 병의원 사입에 부담이 없는 10앰플 포장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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