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보이지 않는 편견과 차별로 속앓이를 해왔던 탈모인들을 대신해 거침없는 한마디를 던져주는 탈모 전문 웹진이 탄생했다.

국내 점유율 1위의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www.mioxyl.com, 대표이사 윤창현)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탈모전문 웹진을 발행했다.

마이녹실 웹진은 약품소개나 광고 등 상업적 내용을 배제하고 탈모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통로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된 것.

탈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해왔던 탈모인들의 애환을 탈모인들이 직접 집필한 거침없는 칼럼을 통해 속 시원히 털어 놓는 등, 정보전달 위주의 획일화된 기존 웹진들과 달리 탈모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의학, 심리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묻고 싶었던 질문과 답변, 잘못 알려진 탈모관리 상식, 알아두면 편리한 다양한 정보 등 탈모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보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FAQ 등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녹실 웹진은 마이녹실 온라인 커뮤니티(www.minoxyl.com)에 가입된 약 1만여 명의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발송될 예정이며, 마이녹실 커뮤니티 방문자들에게도 무료로 공개된다.

현대약품 의약마케팅 팀의 남상정 부팀장은 “인터넷 상에 떠도는 탈모관련 정보는 매우 많지만,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탈모인들의 의견을 자주 접했다”며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탈모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확한 정보 전달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웹진을 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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