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련원"을 찾은 아산 충무유치원생들이 신기한 듯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1만 2천 평 규모에 여름이면 연꽃과 향기가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곳으로 잠시 더위를 피해 원두막에 앉아 있으면 연꽃향기와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신선이 따로 없을 정도다.
어린이들은 신기함과 호기심에 연잎을 땋아서 머리에 써보는 등 우산대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홍련, 수련, 등 다른 연꽃보다 백련 꽃은 독성이 없어 누구나 쉽게 밥과 함께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할 따름이다.
7월 17일~29일까지 "향련원 연꽃축제"가 펼쳐지며,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향련원"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연밥, 백련국수, 연 부침, 연 냉면이 있고, 차로는 백련꽃향차, 백련잎차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온양온천, 도고세계꽃식물원, 외암리민속마을, 현충사가 있어 하루여행코스로 인기가 높고, 서해바다와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다.
^^^▲ 호기심으로 연잎을 들여다보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 자연학습장소로 인기가 높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 이곳에 무엇이 살고 있을까 ⓒ 뉴스타운 양승용^^^ | ||
^^^▲ 호박, 수세미, 조롱박 등으로 터널 속을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 향련원 풍경 ⓒ 뉴스타운 양승용^^^ | ||
^^^▲ 보기 드믄 "황련"의 모습 ⓒ 뉴스타운 양승용^^^ | ||
^^^▲ 연잎 우산을 들고 추억을 만들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 연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정 ⓒ 뉴스타운 양승용^^^ | ||
^^^▲ 홍련 ⓒ 뉴스타운 양승용^^^ | ||
^^^▲ 너무 재미있어 다시 오고 싶다는 어린이들 ⓒ 뉴스타운 양승용^^^ | ||
^^^▲ 원두막 속 추억 ⓒ 뉴스타운 양승용^^^ | ||
^^^▲ 연밥 ⓒ 뉴스타운 양승용^^^ | ||
^^^▲ 백련 꽃을 밥과 함께 드실 수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 향련원 풍경 ⓒ 뉴스타운 양승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