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명동 화이자타워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Pfizer Press University"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예방의학과 박병주 교수가 "유해사례 보고의 중요성"을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의약품의 유해사례 보고시스템 현황과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또 화이자 의학부 김수정 부장이 "임상시험에 대한 이해"를 내용의 주제발표를 통해 임상시험의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Pfizer Press University"는 연자들의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Pfizer Press University"는 헬스케어 산업의 이해를 돕기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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