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 5월21일 "분산성 및 주사 투여능이 향상된 서방성 미립구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분무 건조 및 잔류용매 제거 공정으로 분산성, 안정성 및 주사 투여능이 향상된 항암 펩티드(초산 류프롤리드)를 함유하는 서방성 미립구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특허를 활용해 전립선암, 자궁근종 등을 치료하는 서방형 주사제(루피어)로 개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