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환식 본부장^^^
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제13대 동산상(桐山賞) 수상자로 도매영업본부 여환식 본부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산상은 현대약품 창업주인 고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으로 현대약품은 고인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회사 발전에 공헌한 모범사원을 선정, 매년 수여하고 있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여환식 본부장은 1984년 입사 후 약국마케팅-도매영업팀장 등을 맡아 성실하고 정확한 일처리, 원만한 대인관계로 폭넓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

여 본부장은 "동산상은 상이라는 개념보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더욱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정도영업 실현에 주력해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 본부장에게는 부상패와 함께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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