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동료를 찾습니다"동성제약이 "보고 싶은 옛 동료를 찾습니다.는 카피가 새겨진 광고물을 경기대원고속버스 외부(500대)에 부착 홍보를 하고 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창립된지 올해로 꼭 50년을 맞아"보고 싶은 옛 동료를 찾습니다."광고카피로 옛 동료를 찾는 이벤트형태의 광고를 6월초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다.

동성제약은 이를 위해 "보고 싶은 옛 동료를 찾습니다.는 카피가 새겨진 광고물을 경기대원고속버스 외부(500대)에 부착 홍보를 하고 있다.

동성제약측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날 업계 상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다져왔다"며 "거창하지는 않지만 뜻 깊은 해를 맞아 의미 있고 조촐한 창립 50주년 행사를 옛 직원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동성제약 임직원 모두의 생각에 비롯됐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광고와 관련해서는 세월이 흘러 옛 동료들과 연락이 되지 않거나 소재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 있어 이 같은 광고를 시행하게 됐다는 것.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 행사는 10월 초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과거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회사 발전을 위해 진력해 준 옛 동성맨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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