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이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CI를 변경 사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광제약에 따르면 변경방패 모양에서 바뀐 새로운 심벌마크는 글로벌 세계를 향한 비상을 의미하는 모양으로, 심장,지구,우주를 뜻하는 타원 안에 동맥과 정맥을 적색-청색으로 형상화 함으로써 인류건강을 추구하는 염원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또 동광의 "ㄷ"을 형상화한 날아오를 듯한 화살표는 앞으로의 끊임없는 진전을 다짐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동광제약측은 “이번에 새로 마련된 CI는 예전 보다 심플해진 심벌마크로 기업 이미지를 한 차원 높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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