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86개 회원사가 참여해 총 3,533만원의 성금을 모금, 이중 사랑의 열매에 3,000여만원, 정원여중에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최근 사랑의 성금모금 운동의 일환인 "회원사 1계좌(10만원) 갖기 운동"에 86개 회원사가 참여해 총 3,533만원을 모금, 이중 사랑의 열매에 3,000여만원, 정원여중에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성금은 종로구 기독교사회봉사회에서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비용, 노원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도우미파견사업, 구로구 창신모자원 야간보호프로그램사업에 각각 지원된다.

또 정원여자중학교(교장 신현철)에 전달된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운 10여명의 학생들의 학교운영지원비(육성회비)와 급식대금으로 쓰여지게 된다.

성금 전달과 관련 한상회 회장은 “그동안 인보사업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회원이 많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부조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도협은 향후 회원사와 함께 이번에 지원된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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